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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버릇 어디 가겠나.....

My Music Diary

by mikstipe 2012. 7.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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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옛날에 모 걸그룹이 계약 분쟁 사태를 겪을 때 참견하듯이 그랬었지.
 
"그런 애들은 연예계 퇴출시켜야 한다"고. 근데, 이젠 당신에게 그 말을 하고 싶네.

"당신같은 사장과 그 밑에서 협조하는 애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나도 그냥 참견이야. 뭐 그렇다구.

언제나 눈 앞의 돈이 중요한 당신에겐 어쩌면 당연한 결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당신의 악마같은 모습이 이제 만천하에 드러나서 오히려 난 기쁘군.

P.S. 결말이 어떻게 되어가건, 그는 권력자니까 사건을 어떻게든 덮어가겠지. 

다만, 이번이 그간과 다른게 있다면, 앞서 말한대로

이제 당신과 당신의 기업을 제대로 된 기업이라 인정해주지 않을 사람들이

더욱 많이 늘었다는 것. 그래서 '결말은 뻔하지~'하고 관망하는 방관자가 되기보단,

난 앞으로도 계속 사장 '김광수'사장에 대해선 안티적 태도를 취할 것임을 천명하며,

코어 관련 제품 불매 운동같은 것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홍보하겠음. 

그건 내가 정치적으로 정당에 대해 어떤 정당에 지지와 태도를 취하는가와 동일한 관점임.

이걸 편파적이라느니, 논리에 어긋난다느니 개소리했다간 뒤질 줄 알어. 
 


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Live in Moscow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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