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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Bon Jovi - It's My Life (Videoclip)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취향에 솔직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절 오래 알아왔던 사람들 가운데 '니가 언제 니 취향 감춘적 있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2년 전부터 '음악글쟁이'에 대한 지들의 조언이랍시고 내 취향과 내 기준에 태클을 걸어왔던 누군가들과 계속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반목을 하다보니, 오히려 내가 생각이 달라도 '그래 그래 니말도 맞아'로 갈등 안 만들고 뭐든 넘기려했던 내 세월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요샌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려는 지도 모른다. 물론 그것이 남에게 해를 입히거나 폐를 끼치는 것은 안되겠지만, 그 정도 아니라면, 내가 내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아니라면 상관없지 않은가. 어떤 취향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이고, 어떤 취향은 저급하고 가치 없는 거라고 왜 당신들이 내게 재단을 하려 하나?

그 판단은 내가 한다. 내 인생이다. 적어도 난 내 취향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해를 입히는 것을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것에 시비를 거는 사람들에게는 끊임없이 전투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내 취향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P.S. 이런 말을 자꾸 하는 것이 내 인생에서 누군가에 의해 가해진 노이로제에서 기인하긴 하지만, 그걸 털어버릴 때까지, 그 증오심을 털어버릴 때까지는 이런 포스팅은 앞으로도 종종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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